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생들 약 342명,

“코로나 19” 2,579,000원 모금하여 사상구에 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생들이 사상구에 기부금을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학생들의 뜻을 사상구청에 전달하였다.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 전달한 부산디지털대학교 김은희 총학생회장은 “부산 사상구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줬다”며 “각 학과대표님들의 도움없이는 힘든 일이었으며 솔선수범한 BDU학생들의 따뜻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사상구 김선옥 복지정책과장은 “사상구 관내에 있는 대학의 학생회에서 좋은 일에 앞장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모금액은 코로나19로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과 마스크 등 의료용품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