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학과 노찾사 동아리.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 만들어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6일 노인복지학과 노찾사(노인을 찾아가는 사람들) 동아리에서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함께 정향효마을(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카네이션도 만들어, 직접 전달드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 재료로 만들고, 실내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그간 못뵈었던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찾사동아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1회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학생들과 졸업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소감 한마디
“비오는 날임에도 동아리 봉사 잘 마쳤습니다. 봉사에 참여해주신 전 손현곤 대표님. 1기 박현주 선배님도 참여 해주시고. 어르신들 어버이날 기념하여 이쁜 카네이션만들면서 오고가는 따뜻함속에 너무좋아하신 봉사의 하루 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강연화/ 노찾사 동아리 대표)
“졸업하신 선배님도 오셔서 더욱더 빛나는 어버이날이 되었습니다. 선배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 (현영화 /노인복지학과 3학년)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 정향효 마을에 노찾사 동아리회원들과 봉사활동 정겨움을 나누고 왔습니다. 더구나 박현주선배님도 함께 해주셨는데 공무풍선과 아기자기한 소품도 준비해 해주셨네요. 오늘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예쁜 카네션 만들기와 공던져 주고받기,함께 어머니은혜 노래와 함께 사랑을 건네며 따스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고 돌아서려고 하니 몇분 어르신이 눈물을 흘리시며 붙드는 손길을 뒤로한체 떠나는 마음이 창 넘어 족촉히 내리는 빗줄기가 마음을 젖시니 어르신의 마을을 헤아릴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손현곤 / 노복 졸업생)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현주 / 노복 졸업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