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에 이진영 교수님께서 “글쓰기”에 대한 주제로 대략 2시간 동안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오전 특강에 이어 오후 특강까지 하시느라 늦은 시간동안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유익한 시간을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체 내용을 일일이 전달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며 후기를 전하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글쓰기’가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필수가 되었습니다.
“글을 잘 쓰면 앞길이 열린다.”
정말 그렇다고 말씀하시면서 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을 내용 첨부와 함께 설명하셨습니다.
☞ SNS에 글을 올릴 땐 일기 쓰듯 쓰지 마라! 편지를 쓰듯이, 대화하듯이, 말하듯이 써야 된다.
유명 사진작가인 “랄프 깁슨”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삶의 일부분을 엿보며 ‘No, excuses’에 대한 부연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다소 긴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과 도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에만 머물게 하고 혹은 잊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모든 게 무용지물이겠지요?…
작은 습관부터 행하다 보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듯이 “시작”이 중요합니다!
학우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작은 습관부터 가져볼까요?…
☞ 글 쓰기 습관 : 매일 한 단락이라도 적어 보자!
☞ 글 읽기 습관 :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어 보자!
+@ : 좋은 생각이 날 땐 메모부터 하는 습관을 가지자!
교수님께서 직접 교수님의 메모 방법에 대한 노하우까지 오픈하시며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두서없는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영상 크리에이터 학과에 관련하여 교과목 외에도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진영 교수님께 자료든 특강이든 어려움 없이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용기를 내어 좀 더 폭넓은 유익함을 공유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계절이 변해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변치 않길 바라며 남은 하루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다음 주는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7주 차 강의 마무리 잘하시고요… 노력하신 만큼 좋을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