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감 ]
금일 동아리 모임에서는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중 도구를 안정시키고 조정하기, 자각속에 머누는 것이 명상의 핵심이다를 읽고, 이후 호흡명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일 동아리모임 30분 호흡명상 했습니다~ 13분정도는 각자 궁금한 의문이나 감정 등 주제를 정하고 관찰하는 위빠사나를 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위 (전부,모든것), 빠사나(꿰뚷어 본다)
합성어로 모든것을 꿰뚷어 본다, 올바른 앎,
떨어져서 관찰한다,
그래서 통찰명상이라고도 합니다~
MBSR도 위빠사나를 주요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마음챙김,알아차림 명상을 잘 하고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여러 방법 중
마음챙김 전 보다 소통이 원만해졌는지? 사람들과 융합이 잘 되어가는지? 보면 되지 특별히 검증받으러 다닐 필요는 없겠다는 얘기와 (마음챙김의 척도? 소통과 융합 정도?)
일상에서 보다 섬세한 마음챙김을 하고자 한다면 일상에서 움직이면서 주의력을
입 앞에 두는 것이 효과적!
상대방의 집중력을 깨뜨리는 무의식적인 거북한 소리와 행동들~ 상대방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말과, 소리, 말투, 표정 행동들을 많이 알아차릴수록 실직 적인 변화와 유익함을 많이 체험할 수 있다는 점!
모든 사람들은 남들에게 편리함도 주고 불편함도 주고 살아가지만, 내가 남에게 어떤 불편함을 주는지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많이, 자주, 섬세하게 알아차림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한 마음챙김이라는 내용과 함께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회원분들도 일상에서 마음챙김 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아리 대표 황O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