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기초 소양 함양 및 글로벌 문화역량 증진, 전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
(최우수작 1명, 우수작 4명 선발)

지난 11월 29(금) 16시 본교 8층 대회의실에서 [가을엔...e-BOOK]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되었다.

[가을엔...e-BOOK] 독서감상문 공모전은 가을을 맞아 재학생들의 기초 소양 함양 및 글로벌 문화역량을 증진하고, 전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대학의 뿌리인 건학이념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도서 「역경의 열매」 (저자: 장성만, 출판사: e뉴스한국)가 이번 공모전의 대상도서로 선정되었다.

총 20여명의 학생이 공모전에 참여하였고, 최우수 1명, 우수 4명으로 총 5명이 선발되어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최우수작은 상담심리학과 양정재, 우수작은 아동보육학과 김진영, 미술치료학전공 이정미, 복지상담학전공 이성희, 외식조리경영학전공 김지영 학생이 선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 대학 양상백 총장 이하 박성일 교목, 김미정 교무처장, 배의식 입학홍보처장, 배일렬 행정처장, 지도교수인 상담치료학부장 이진영 교수, 경영학부장 정경만 교수가 참여하였다.

최우수 수상자 상담심리학과 양정재 학생,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 살아야겠다고 느껴”

최우수작으로 선발된 상담심리학과 양정재 학생은 저자의 정신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 살아야겠다고 느꼈고, 현재 하는 공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술치료학전공의 이정미 학생은 저자가 어떤 분이시길래 이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가셨나, 하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하여 저자의 삶에 감동받았다는 느낌을 전했다. 외식조리경영학 김지영 학생은 처음 경남정보대에 입학하여 20살 때 읽었을 때는 덤덤했지만 창업을 꿈을 가지고 우리 대학에 입학한 후 읽었을 때 다가오는 메시지가 달랐다며, 저자처럼 도전하여 결국 꿈을 이룬 부분이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용기를 얻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우리 대학 양상백 총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좀 더 개최하여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을 대표하여 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