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
2학기를 시작하면서 이주민센터 미술교실 봉사활동도 개시되었습니다.
첫 주 수업은 장마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이날은 비가 와서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을 관찰해보고,
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표현해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아이들은 ‘사탕이 내려와요’ ‘무지개 같아요’ ‘보석같아요’ 등등~~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 미소짓게 합니다.^^
색종이를 찢고 오려서 부치고 스티커로 장식하고..... 모자이크 우산
작업에 열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아주 예쁘네요♥
#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성장과 나눔(B&S) 동아리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9월 토요 미술교실 열리는 날
9/02일, 9/09일, 9/16일, 9/23일
9월 봉사해주실 학우님 모집은 마감되었습니다.
# 10월 봉사에도 변함없는 참여바랍니다.
# 9월 스터디는 둘째주(9/12), 넷째주(9/26) 화요일 19시 웝엑스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