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도서 : 산복빨래방>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때 살았던 집을 생각하면서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입가에 미소를 띄면서 읽었다. 모든 이에게 청춘이 있듯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청춘이 모여 우리가 지금 처럼 살수 있는 좋은 나라로 발전한거 같다. 지역 신문 기자로서의 솔직하고 진솔한이야기들이 참 많이 와닿았고 부산에 관한 진심이 느껴져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