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복지학과 최유미 학과장입니다.
인사드립니다.
12월 1일부터 우리 대학인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는 2025학년도 학생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노인복지학과에서도 학생을 모집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복지분야에서 '사회복지사'가 왜 필요한가를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먼저 2025년 우리나라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아시는가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숫자 보다 돌봄을 지원하는 청장년층의 숫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
"돌봄"영역 인력확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직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도 있지만,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욕구파악을 통한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하는 전문가입니다.
장기요양 영역에서는 어르신 15명당 사회복지사 1인의 인건비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노인복지 분야의 사회복지사의 수요는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노인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대학의 “노인복지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사회복지”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내 드립니다.
노인복지학과에 입학을 하면 4년제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되며, 학위명은 사회복지학 학사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와 뭐가 다를까요?
노인복지학과는 사회복지분야 중 노인사회복지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목 이수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노인상담, 노인돌봄, 노인여가, 노후설계, 노노케어, 노인치매 등의 노인 돌봄 분야에 꼭 필요한 교과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목을 수강하고, 민간자격증으로 ‘실버코칭상담사’, ‘자원봉사관리사 2급’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해 드린답니다.
노인분야의 이론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특성화 된 '소단위 전공'도 운영을 합니다. 노인의 돌봄(케어)를 위한 케어이론과 기술, 치매노인에 대한 이해 등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노인돌봄복지 전문가", 은퇴 준비와 은퇴 이후의 삶의 설계, 엔딩(죽음) 코디네이팅 할 수 있는 "노후생애설계 지도사" 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버대학에서 혼자서 공부하는 거 어렵지 않나요?’ 저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랍니다.
무조건 쉬운 공부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몰랐던 지식을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그 새로운 도전을 노인복지학과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 리플릿과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학과 소개 리플릿 보러가기 : https://www.bdu.ac.kr/silver/sub01_06.do
늦은 나이에 대학생이 된다는 두려움이 크거나 용기가 없으신 분들,
컴퓨터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나의 노후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며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등록금 부담 없이 공부하고 싶은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노인복지학과 입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학과장이 직접 상담지원을 해드립니다.
학과 입학 상담 문의 : 최유미 학과장 (051) 320-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