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계실 정향효마을로
섬김의 아이콘 노찾사가 달려갔습니다.
한달만에 뵙는 어르신들이 그래도 아직은 기력도 있으시고
처음뵙는 어르신들도 두분이나 계셨고 아무튼 많이 반가웠습니다.
8일 어버이날을 위하여 동아리회장님께서
카네이션과 꽃병, 오아시스를 잘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카네이션 꽃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예쁜꽃꽂이를 어르신들 곁에두고 꽃을볼때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이 위로를 얻고 또 저희 노찾사를 항상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