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학우님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 오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많이 기다렸다고 순수한 마음 고이
전해 주셔서 활동하는 내내 훈훈하였습니다.
퐁당 퐁당에 맞춰 율동도 배워보고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로 서로에게 어깨 마사지도 하고 애창곡도 불렀습니다.
마스크 팩도 부쳐보고 손톱발톱에 이쁜 메니큐어도 발라보고 머리 손질과 입술에 예쁜 색깔로 꾸며 보았습니다.
한결 생기 넘치시고 밝아지셔서 웃음 한바탕 쏟아 내셨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귀한 시간 함께 동참 해 주신 선,후배 학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