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3월 30일 고은사진미술관에서 ‘돌로레스 마라의 시간 : 블루’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감각적인 사진가 돌로레스 마라의 국내 최초 전시회로, 시각 예술의 경계를 넘어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60여점의 작품은 감성적인 깊이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고요한 아름다움과 강렬한 감정의 폭발을 경험했다.
이진영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사진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사진의 접근과 표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으며 “사진전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고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영상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관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