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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칼럼

누날어보 하날어보
  • 2017-05-22 13:16
  • 담당자
  • 1410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과 내가 알지 못하는 내가 보는 것으로 보게 된다.

내가 알지 못하는 나에 대해

프로이트는 무의식을

융은 마음의 원형을 포함한 여러 층에서

아들러는 열등감 극복과 우월성 추구의 선택으로 이야기한다.

스캇 펙은 그의 거짓의 사람들에서 악으로 인해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한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보아 준다는 것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가.

 

그러나 사람의 보는 것이 그렇게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누가 날 어떻게 보느냐에 관심이 많다.

또한 그로인해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나를 나답게 보아주는 사람은 누굴까? 하나님은 날 어떻게 보실까?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가야할까?

 

오늘 아침 민석 동산에 올라 묵상하러 가는 계단 길에 자신의 덩치보다 더 큰 것을 이고 가는 개미 두 마리를 보았다.

누가 날 어떻게 보나에 관심이 없는 듯, 거인인 나의 행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걸음을 걷고 있었다.

나도 그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나의 길을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