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22일, 토요일 2시.
주제 : 나의 한복만들기
참석자 : 이상숙, 이경미, 김규량, 서유미
활동내용 : 이번 수업은 한지, 색종이, 색연필, 스티커 등으로 나만의 한복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수업 시작전에 반갑게 인사 나눈 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손유희와 노래를 함께 하였습니다.
저고리는 원하는 색을 선택해서 색연필로 색칠하고 치마는 다양한 재료들로 꾸미기를 해보았습니다.
색칠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셨지만 그런 분들은 스티커 붙이기로 바꿔서 하시게끔 도와드렸고 대부분은 큰 어려움없이 활동하셨습니다.
한복 꾸미기 후에, 어르신들의 얼굴을 그려넣기도하고 손과 발도 그려넣어보며 미술 활동은 마무리하고 수업 시작전 손유희로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나올때, “재미있다”며 또오라고 하시는 어르신 덕에 보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