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일) 오후 2시, 부산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상처엔 마데카솔 – 상처와 치유, 반복되는 그 중간 어딘쯤〉의 특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작가 김승일, 김숙이, 권수인, 권현용, 서란희 작가가 직접 자리해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과정을 설명해 주었고,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숨어 있는 메시지와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상처와 치유’라는 전시 주제와 관련해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과 공감 어린 의견이 오가며, 전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히 작품 감상을 넘어, 예술가와 관람객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상처엔 마데카솔>
상처와 치유, 반복되는 그 중간 어딘쯤
◦ 전시일시 : 9월2일(화) - 9월13일(토)
◦ 전시장소 : 부산갤러리 (사하구 낙동대로 82-7)
◦ 관람시간 : 11시 - 19시 (월요일 휴관)
◦ 작가와의 만남 : 9월7일(일) 14시
◦ 참여작가 : 김승일 · 김숙이 · 권수인 · 권현용 · 서란희
◦ 전시기획 : 권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