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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경영학전공 류미경

  • 2021-06-18
  • 홈페이지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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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전공 류미경 


 내게 일이란 항상 설레임으로 다가왔고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 나를 지키고 원숙해져가는 또 하나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일하는 즐거움에서 미래의 내 자아를 형성 시켜갈 때, 일의 완성도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게 학업과 배움의 길은 당연한 것으로 선택해야 하지만 한참 성장하는 두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일과 병합하여 다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였기에 시간적, 실용적으로 가능한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이버공부를 선택하였습니다.

 작년 3학년 편입 후, 만학의 즐거움과 경영학이란 학과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고 차츰 선ㆍ후배들의 만남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게 커다란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였으며 사회생활의 일원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학과는 한 달에 한 번 공식적인 정기모임을 가집니다. 그 자리만큼은 사회적 직급을 떠나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학우님들의 우정을 보았으며, 모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누면서 토론하고 공부하는 나눔에 욕심이 없는 학우님들 또한 보았습니다.
 각계각층의 사회적 지위와 다양한 연령층들이 많은 경영학전공 특성적으로 경영학에 대한 접근이 쉬우며 여러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의 노하우와 경영이념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내게 많은 실전의 현장학습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발견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로 기업 하시는 분, 산딸기농장을 크게 하시는 분, 해외에서 무역업을 하시는 분, 서비스업에 계시는 분, 교단에 서시는 분, 환경에 종사하시는 분 등 경영의 일선에 계시는 모든 분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나의 학습장이 만들어졌고, 새로운 나의 사회적 시각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의 경영이념과 그 녹녹히 스며있는 경륜과 노하우야 말로 진실히 내가 배워야하는 진정한 경영학이 아닐까요...

 경영학전공 학과장님께서는 어느 정기모임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은 어느 대학 학생들 수준이상으로 상위 그룹이라고 말씀하시며 대부분의 학우님들이 적령기를 넘어 공부하시고 어느 정도 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준비된 마음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더 세심하게 얻기 위해 수업에 임하므로써 공부의 능률이 더 오르고 더 수준이 높다” 란 평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도 항상 공부하시고 긴장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BDU가 저에게 준 추억인 체육대회, 학술축제, 일본문화탐방, MT 등의 모든 행사를 함께하면서 좋은 일 혹은 조금 나쁜 일 등을 겪으면서 서로의 배려와 나눔의 정이 솟아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것은 부산디지털대학교만이 가지는 특별한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경력9년차 치과행정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이란 실존적인 공부에서 얻는 즐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모범적인 경영인의 자세로 거듭나기 위한 나의 공부는 계속할 것이며 나아가 경영대학원의 길을 준비하면서 나의 목표에 달려 갈 것입니다. 나의 목표는 병원의 경영인으로써의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CEO로 힘찬 내일을 열어 보는 것입니다.


 저는 일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모든 고객들과 주변인들을 만나면서 제가 베푸는 사소한 친절이 고객뿐 아니라 저까지 행복하게 만들 때 진정한 보람을 느끼며, 끊임없이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감지하고 충족시키고 가슴으로 우러러 나오는 상담은 내게 나를 지키는 원초적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외면하면 그 회사는 어떠한 대기업이라 하여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망한다는 사실은 누구든지 아는 사실입니다.
 작은 아이템의 선택부터 시작하여 시장에서의 마케팅에 있어서도 고객지향적 경영을 하기 위해서 경영학이 저에게 크나큰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BDU의 짧은 1년이 저에게 정말 멋진 자신감을 주었고 지루하게 사는 것은 젊음에 대한 죄가 되지 않도록 힘을 준 BDU를 만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테레사 수녀의 말입니다.
저는 지킬 것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BDU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경영학전공 류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