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2024년 2월에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현재 다양한 코딩 관련 분야에서 코딩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코딩 강사를 하고 있었지만, 컴퓨터 관련 학과가 아닌 전문학사 졸업이었기에 늘 전문적인 깊이 부족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페이스북에 부산디지털대학교 광고가 떠서 살펴보고 되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시대에 맞는 과목과 컴퓨터공학과의 기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본 과목이 잘 짜여 있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도교수님께 직접 찾아가서 오프라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3학년으로 편입해서 3학년에는 1, 3학년 과목을 듣고, 4학년에는 2, 4학년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전공과목만 몰아서 듣다 보니 4학년 때는 강의에 조금 집중을 못한 부분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졸업 후에도 수강했던 강의를 다시 청취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 집중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우리 대학의 컴퓨터공학과에는 파이썬 인공지능 과목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저는 파이썬 인공지능 과목을 집중적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모임에도 나가며 따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2024년 3월부터 경남정보대 컴퓨터학과에서 시간강사로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석사과정 진학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이야기처럼 학우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학우님들의 다양한 이야기에도 행운과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황 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