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5일~16일
밤이슬이 맺히고 먼동이 틀때까지 우리의 관심사와 미래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우님들의 맑은 영혼과 대하니 저절로 말문이 트이고 밤새도록 인간사에 대해 논해도 지칠줄을 모르겠군요.
특히 오늘은 진해 주요 관광지까지 답사하는 행운을 얻었어요.
주최하신 양미화 회장님께 우선 노고와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태우고 챙겨주신 김지현 학우님, 그리고 밤동안 동행해 준 누님 아우님, 갑 형님께 감사드리고요...
경남모임이 잘 그리고 매년 계속 이어나가는 바람 가져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