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멋진날. 노찾사 동아리는 어르신들과 함께
마트 쇼핑을 하였답니다. 문정은 노찾사 동아리 총무님의 글 옮겨 싣습니다.
선,후배 학우님들��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주말 아침, 일찌감치 나들이 준비를 하고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시설 근처 롯데마트로 외출을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봉사자들의 마음도 기뻤습니다.
마트안의 다양한 물건들과 놀이기구에도 타 보고 맛난 과자와 사탕도 몇 봉지 사셨는데 연신 기뻐하시고 시설로 돌아와서 자장면을 주문하여 점심으로 잡수셨습니다.
어르신들 중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나들이에 동참 못하신 어르신께 걷기 연습 많이 해서 다음엔 꼭 가기로 약속도 하였답니다.
총학회장님과 2018년 2학기 새내기 학우님, 선,후배 학우님들 적극적인 동참으로 뜻깊은 봉사의 시간이 되었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하나다. 노복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