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50중반을바라보고 컴도 익숙치않고
단톡방에서 교우님들의 이런저런정보도
온전히 이해하지못하지만
1학년신입으로 모르면묻는용기와
한개라도알아갈때의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낄때 스스로의칭찬이
필요할것같아요
늦더라도 포기하지않기 제자신에게
늘 홧팅 외쳐봅니다

두근두근.설레임니다
졸업하고 20년만에다시 공부하는거라
두려움도있지만 설레임도있네요
지금은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새로운걸 도전하는 저는 위해
2년간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학우님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다

또래보다 조금늦게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전문학사 취득후 취업하여 열심히 일을하다가
서른이되기전에 한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검색도중에 부산디지털 대학교를 알게되어 편입하게 되었는데 2년뒤 한단계 더 성장해 있는 나를 기대하며 도전해봅니다!!

반갑습니다^^
나이 70세 다시 편입을 할려니걱정반 설레이네요 과도 과목도 다르니 걱정이 태산 ㅠ 젊은 학생들 속에서 과연 잘 할 수있을까~ 그래도 용기을 갖고 다시 한번 도전 해 봅니다 아자 하자 화이팅 나의 자우명 *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그래도 못 할 것도 없다*

심쿵 심쿵 얼떨떨!! 합니다
일찍이 혼자서 자식을 기르기게 녹녹한 환경 아니였어요 직장이라고 들어간곳이 학습지였죠
우연히 학생엄마소개로 전포복지관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해오면서 복지사라는 직업을을 접했고 ....
지금 60이 넘기고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컴퓨터도 서툴고,
노모님 모시고 있는 제가
잘할수 있을지 ?
날마다 제 자신에게 용기와 칭찬을
엄청 퍼붓고 있는중입니다

#※훌륭한 교수님들과 도반님들을 만나 포기하지않고
졸업할때까지 큰^^용기내보렵니다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사회복지 공부를 너무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관심은 있었지만 도저히 직장생활과 병행할
자신이없어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BDU 사회복지과를
올해 졸업하게된 엄마를보고 결심하게 되었
습니다

제가 대학때 전공한 분야와는 다른 새로운 분야라 무척 설레면서도 긴장이됩니다:)
2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입학하는 모든 분들도 원하시는바 모두 다
이루시고 같이 무탈하게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 스무살..풋풋한 나이 설레는 맘으로 대학교에 들어 갔다.
꿈을 위해 한학기를 열심히 다니고, 여름방학..
IMF로 집이 어려워져 학비를 벌기위해 호프집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다. 밤12시에 야식을 먹는데..먹을때 마다 배가 아파서 일어나기도 힘이들었다.
병원을 가게됐는데..난소암 3기말 판정..3개월 남았단다..수술2번과 항암제 9번..힘든나날들이었다.
다행이 약도 잘 받고 젊은 나이라 잘 버텨준 내 몸..
완쾌판정 받은지 벌써 20년..
지금 회사에를 다닌지는 15년차..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것이 항상 결핍으로 다가왔다..
15년 세월..당연히 심적 육체적으로 온전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가게 된 네일샵..!
학교 학과를 소개해준 선배를 만나게 되었다.
너무 멋진분! 나도 저 선배님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
다짐 끝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나의 20살 봄에 느꼈던 그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물론 직장 생활을 하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반 걱정맘으로 등록을 했다.
신입생...신랑이 "신입생이니까 가방사줘야하나?"라며 장난을 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 자신도 치유하고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함께 시작하는 여러분 우리 힘내서 잘 해보아요!!^^
교수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래본다.

조금은 늦지않았나 하는 긴장감으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자합니다~
진작 조금 더 일찍 마음먹지 못했던 시간이 아쉬움은 남지만 생각만하지않고 실천에 옮긴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새로운 도전이지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갑자기 저번해 여름 남편이 뇌경색 진단 받고 나중에 남편을 책임져야 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사회복지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내 나이 40대 후반이 되면서 현재 다니는 현장직에서 생활유지가 힘들거라 조금이나마 집안 살림에 도움을 줄려면 내 몸이 힘들더라도힘든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입학원서를 내고 결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입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긴장감보단 설레임이고, 직장다니면서 몸은 고단하지만 뿌듯함이 듭니다. 4년..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값지게 보낼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18년이 지나 이제 공부를 하려니 두려움반 기대반입니다
새로운일 이라 설레임으로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구지 이 나이에 뭘 할수 있겠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배움은 끝이 없는 것이고 귀히다는 마음이 들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엄마의 도전에 함께해준다니 어렵지만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학교에 다닐땐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엔 좀 여유를 가지고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