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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가장 100명에게 장학금 전달
  • 등록일 : 07.11.24
  • 조회 : 7080

설립자 장성만 박사 사재로 중·고교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가 사재 1억 원을 출연하여 미성년 가장 중·고교생 10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성년 가장 장학금 수여식’은 11월 24일(토) 11시 동서대 민석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는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 부산광역시 설동근 교육감을 비롯한 3개 대학 총학장, 보직자 등 대학 관계자 50여 명과 구덕고등학교 백대현 등 중·고교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설립자 장성만 박사가 성장과정에서 겪은 쓰라린 경험, 그리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미성년 가장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꿋꿋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뜻으로 마련되었다.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후 인사말에서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 15세 때 부친을 잃고 소년가장으로서 갖가지 시련과 난관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살아온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오늘 장학금을 전달받는 학생들의 표정이 많이 어두워 마음이 아프다”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 좌절하지 말고 자립의 정신, 사랑의 정신, 희망의 정신을 가져라”고 학생들을 연일 격려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설동근 교육감은 축사에서 “고마운 마음과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도 부산 최고의 동서학원을 설립한 장성만 박사를 본받아 어렵고 힘들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부산디지털대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어린 나이에 미성년 가장이 되었지만 신앙과 끈기, 눈물로 힘겨움을 이겨내고 동서학원을 설립해 10만의 인재를 길러냈다. 그 공로로 부산시문화상(1977년), 대통령표창(1978년), 국민훈장목련장(2007년)을 받은 바 있으며, 제 11대, 1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부산시지부위원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 그가 세운 한국지역사회연구소를 통하여 지난 16년간 해마다 20명의 미성년 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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