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심리상담센터는 동계 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지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 및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의 심리적 문제 해결과 성장을 돕고, 자신과 가족, 타인을 이해하며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상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집단상담 ▲ 성격검사 ▲ 능력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1일까지 부산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홍영근 심리상담센터장은 “재학생과 지역민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자기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