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국민의 힘, 부산 사상구)이 지난 10월 7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원격대학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사이버대학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특수성 및 차별화로 일반대(한국대학교육협의회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법)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 사이버대학은 법적 지원이 없지만 학생 수와 졸업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장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 법안이 “K-사이버대학을 세계적인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고, 한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사이버대학의 교육수준 및 교육서비스가 대폭 향상되고 원격대학 교육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교육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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