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4년 10월 29일, 11월 5일 본교 504호에서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청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전문보험심사청구사 자격취득 스터디” 및 나도 할 수 있다 심사청구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먼저 이뤄진 스터디에서는 관심 있는 학과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1일 있을 전문보험심사청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요양급여비용의 이해와 행위별 수가의 산정 지침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법적인 내용을 평가의 기준으로 시험을 잘 응시할 수 있는 문제 유형의 파악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시키고, 실전에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심사청구 실무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의료 정책과 법규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어 11월 5일‘전문보험심사청구사 자격증시험 대비“나도 할 수 있다 심사청구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 전임교수이자 학과장인 하오현이 전문보험심사청구사 실무에 대한 내용과 자격증 시험 대비 전략 등 심사청구사 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학과 전문자격증 특강을 연 10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을 대비하여 응시일 기준 1개월 전부터 문제풀이 특강을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하오현 보건행정학과 학과장은 “의료기관에서 꼭 필요한 심사청구자의 역할은 기본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일선 보건교육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알려주면서 향후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약 90분 동안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 방법 개선, 보건의료에 바탕을 둔 지역사회 보건 활동을 통한 취업 및 전직, 창업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